728x90
반응형
기사는 고령층의 경제활동 및 연금 수급 상황에 대한 최근 통계와 동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령층 연금 수급 현황:
- 2024년 5월 기준으로, 55~79세의 고령층 중 연금을 받는 인구는 817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1% 증가했습니다.
- 이들은 평균적으로 월 82만 원의 연금을 받고 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9.6% 증가한 금액입니다.
- 남성의 평균 연금은 106만 원, 여성은 57만 원으로, 각각 8.4%와 12.8% 증가했습니다.
- 그러나 45.7%의 고령층은 매달 50만 원 이하의 연금을 받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생계비를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 고령층의 일터 선호:
- 고령층 중 69.4%는 앞으로 더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1년 전보다 4.6% 증가한 수치입니다.
- 일하고 싶은 이유로는 ‘생활비에 보탬’(55.0%), ‘일하는 즐거움’(35.8%), ‘무료해서’(4.2%) 등이 있습니다.
- 이들은 평균적으로 73.3세까지 일하고 싶어하며, 장래 희망하는 월급 수준으로는 200만 원 이상 250만 원 미만이 가장 많습니다.
- 취업 현황:
- 2024년 5월 기준으로 고령층 취업자는 943만6000명으로,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 고령층의 고용률은 59.0%로, 역시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 퇴직 및 고용 문제:
- 고령층이 가장 오래 일한 직장을 그만둔 평균 나이는 52.8세입니다. 특히 사업부진, 조업중단 등 회사 사정으로 일터에서 밀려난 경우가 많습니다.
- 명예퇴직 및 정리해고를 포함하면 40%가 회사 사정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이 통계는 고령층의 경제적 어려움과 계속 일하고 싶어하는 욕구, 그리고 증가하는 고령층의 취업률을 보여줍니다.
728x90
반응형
'기사 >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사][사회] : 인터파크커머스, AK몰도 타격…큐텐發 정산지연 일파만파(2024.07.31) (0) | 2024.07.31 |
---|---|
[기사][사회] : 티몬의 큐텐그룹 계열 4곳, 누적 손실액 2조5811억원 (2024.07.29) (0) | 2024.07.31 |
[이슈][건강]-2024.07.29 : 예방백신 없는 수족구병 영유아층서 최근 10년간 가장 큰 유행 (0) | 2024.07.31 |
[이슈][사회]-2024.07.30 : ‘시청역 역주행 참사’ 운전자 구속…“도망 염려” (0) | 2024.07.31 |
[이슈] [사회]-2024.07.30 : ‘일본도’ 가해자 “나를 미행하는 스파이로 생각해 살해” 범행 이유 진술 (0)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