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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스포츠

[기사][스포츠] : 김예지보다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by 인포-런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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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803037200007

 

[올림픽] 김예지보다 '쿨한' 양지인…'무심 사격'으로 금메달 '탕탕' | 연합뉴스

(샤토루[프랑스]=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사격 25m 권총 국가대표 선수들은 '쿨'하기로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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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로이터 연합뉴스

 

양지인,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부문 금메달 획득

양지인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사격 25m 권총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8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양지인은 특유의 '쿨한' 태도와 무심한 표정으로 주목받아왔으며, 경기 중 돌발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멘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격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성장

그녀는 중학교 1학년 때 수행평가를 통해 사격을 시작했으며, 이후 빠르게 실력을 키워갔습니다. 특히, 25m 권총 부문에서는 화약총의 쾌감을 느끼며 이를 주 종목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양지인은 중학교 2학년 때 전국대회에서 공기권총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고, 서울체고로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사격에 매진했습니다.

 

양지인은 특히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에 대한 복기를 자주 하지 않으려는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이는 사격처럼 멘탈이 중요한 스포츠에서 특히 중요한 능력으로 작용하며, 그녀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금메달 성적의 의미

이번 올림픽에서 양지인은 25m 권총 결선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녀가 올림픽 무대에서 '가장 쿨한 사수'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사격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지인의 이러한 성과는 그녀의 꾸준한 노력과 멘탈 관리의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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