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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회

[기사][사회] : '수요일 입추지만…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 (2024.08.06)

by 인포-런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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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40806139000530

 

수요일 입추지만…체감온도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절기 입추(立秋)인 7일도 전국적으로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www.yna.co.kr

출처 : 연합뉴스

입추(立秋)에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 

절기상 입추(立秋)인 8월 7일에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보되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경우 최저기온은 27도,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측되며, 이는 입추일 최저기온으로는 드문 경우입니다.

전국적으로 소나기 전망, 대비 필요

전국적으로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경기북부, 서해5도, 강원 내륙과 산지, 경남 내륙, 대구, 경북 지역에서는 5~60mm, 서울, 인천, 경기남부, 대전, 세종, 충남 내륙, 충북, 호남,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 제주에서는 5~40mm, 강원 동해안과 충남 북부 서해안에는 5~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북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시간당 30~50mm, 다른 지역에서는 시간당 30mm 내외로 내릴 수 있으니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존 농도 나쁨, 짙은 안개 등 기상현상 주의 

서울과 경기, 충남, 전남, 영남 지역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며, 강원 남부 내륙과 산지, 충북, 호남 내륙, 경북 내륙 지역에서는 짙은 안개가 끼어 가시거리가 짧아질 수 있습니다.

해상에서는 서해 중부 해상에서 돌풍과 천둥, 번개가 예상되며, 달 인력으로 인해 해수면 높이가 높아질 수 있으니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에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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